곱게 물든 단풍이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있습니다.
낮 동안 공기도 부드러워서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이 보이는데요,
현재 서울 기온은 20.5도로 예년 기온을 4도나 웃돌고 있습니다.
다만, 낮 동안에는 온화하더라도 해가 지면 금세 쌀쌀해집니다.
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얇은 스카프나 카디건 등으로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
오늘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.
대기 질도 대체로 양호한데요,
낮 동안 가을볕이 내리쬐며 기온도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.
서울과 대전 21도, 광주와 대구 22도가 예상됩니다.
한 주간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, 일교차가 계속해서 크게 벌어지겠고요,
수요일인 모레는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, 토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
모레까지 호남 해안과 경남 남해안, 제주도에서는 만조 시 저지대 침수 가능성이 있습니다.
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.
그래픽 : 김도윤
YTN 원이다 (wonleeda95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10301337053072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